이탈리아(2004년)/피렌체, 피사

피렌체의 두오모

오뉴월2 2004. 10. 9. 12:10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중세회화 복원사로 일하고 있는 ‘준세이’. 그에겐 평생 잊지 못할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아오이’.

 둘은 이렇게 약속을 한다.  “피렌체에 있는 두오모 대성당은 연인들의 성지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곳…서른번 째 생일날, 나와 함께 거기 가줄 거지?”  그 둘의 약속이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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