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중세회화 복원사로 일하고 있는 ‘준세이’. 그에겐 평생 잊지 못할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아오이’.
둘은 이렇게 약속을 한다. “피렌체에 있는 두오모 대성당은 연인들의 성지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곳…서른번 째 생일날, 나와 함께 거기 가줄 거지?” 그 둘의 약속이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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