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 시청사, 버스 타고 가면서 찍으니까..
이 건물 앞에서 버스가 정차했고, 우리 모두 내려서 이 건물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넜다, 거리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가이드 뒤통수 뚫어지게 보면서 걸어갔다.
시청사 앞에서 잠시 서서 가이드 설명 듣는 중..
왼쪽 건물이 시청사이고, 자전거들 세워져 있는 곳 뒤쪽에 안데르센 동상이 있다. 하지만 거리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흩어지면 다시 모이기 힘들 것 같아, 그냥 멀리 바라보기만 하고, 다시 이동...
이번에는 시청사를 지나서 광장을 지나서 명동 같은 골목길을 계속 가이드 뒤통수 쳐다보며 열심히 따라갔다. 밥 먹으러 가는 거란다. 근데 왜 이렇게 복잡한 곳에서 먹어야 하는건지...
아마도 우리나라 애슐리 같은 곳이 아닌가싶다. 1층에 입갑판에 크게 1인분에 얼마라고 써있는 것을 본 것 같다. 2층으로 올라오니, 이렇게 음식이 나열되어 있어 마음껏 가져다 먹으면 된단다. 다들 처음 보는 음식이라서 조금씩 먼저 맛보는 식으로 가져다 먹고 맛있었던 것은 또 먹고...
사실 저 위에 있는 음식들은 맛을 별로 모르겠고, 아무래도 아래쪽에 채소나 야채들로 조리된 음식이 입맛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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