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아웃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비가 그쳤네..., 다행이다.)
(호텔을 등지고 오른쪽에 있는 다른 호텔들..)
(호텔 앞에 있는 이 길을 건너서 오른쪽 코너로 가면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이곳에 정차한다. 반대로 공항에서 왔을 때는 길 건너편이 정류장.., 여기서 공항 가는 버스는 7:07, 9:02, 11:12, 13:07, 15:02, 17:12 에 출발한다. 버스비는 1.75$, 버스에 올라타면서 직접 통에 넣거나, 거스름돈이 필요하면 기사에게 직접 주면 된다.)
(차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버스가 간다.)
(정류장 앞에 있는 작은 공원)
<큰 버스가 아니고, 이렇게 작은 버스가 옵니다. 호텔에서 11시 12분에 출발했으니까 45분 걸렸네요.)
(공항 안에 들어가서 Jet blue 카운터 찾아가면 앞에 단말기가 있고, 터치식으로 된 화면 찍고, 전에 받아 놓았던 예약번호 찍고, 수화물 있는지 없는지 선택하고, 완료 누르면 종이로 된 항공권이 튀어나온다. 눈 똑바로 뜨고 천천히 하나씩 누르니까 한번에 오케이, 복잡하거나 어려운 절차가 아니다.)
(종이로 된 항공권이 나오면 게이트를 찾아가면 된다.)
(시간 맞춰 게이트 앞에 가면 비행기 타기 전에 항공권 검사하고 점선 부분을 손으로 찢어서 다시 돌려준다. 이 사진은 블로그에 필요할 것 같아 돌아와서 다시 찍은 것임.)
(비행기는 오후 2시 25분 출발. 여유 있게 점심을 먹을 수 있네.., 푸드코트 같은 곳에 가서 한바퀴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곳 골라 쟁반 들고 피자를 달라고 하자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데워주는구나. 그거 들고 카운터 갔는데, 음료수 뭘 원하냐고 물어보네, 안 먹는다고 하는데 다시 또 물어보는게 이상해서 혹시 공짜냐고 하니까, 콤비 세트(9.34$)라서 음료수 포함이란다. ㅋㅋㅋ, 탄산음료 별로 안 좋아하지만, 공짜라니까 우선 받아 놓긴 했는데, 한두모금 마시고 나머지는 전부 쓰레기통으로 ..., 피자는 쫌 짜다. 미국식이라 그런가.. 샐러드는 그리스식이라는데 새콤하고 톡쏘는 맛, 또 매운 맛도 느껴지고...)
(플라스틱 포크와 나이트를 무제한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1회용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