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2 2011. 11. 7. 11:18

 이동 : (버스) Pl Universitat -> Pg de colon-Ramble de Mar

* 근데 우리가 몇 번 버스를 탔지?...

* 버스는 바로 동상 앞에서 내려준다. 길을 건너서 쭉 들어가면 바다가 보이고, 마레마그넘이라는 큰 쇼핑몰이 나온다. 와 드디어 바다가 보인다... 항구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큰 선박, 작은 요트들... 한가로운 모습들... 너무 좋다... 오늘 우리가 가는 코스는 동상이 있는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야자나무길을 쭉 따라 걸어서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가로 가려고 한다.

 

* 동상인데, 전체가 다 찍힌 사진은 없네요...

 

 

* 드디어 바다... 와... 가슴이 탁 트이네요...

 

 

* 여기가 Port Vell 항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