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11일 미국캐나다(2013년)/준비과정, 숙소
1. 준비과정, Seattle Green Tortoise Hostel
오뉴월2
2013. 10. 7. 23:10
날짜 | 명목 | 가격 | 카드결제내역 |
04.27. | 2013. 4. 27.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Seattle로 들어갔다가, Vancouver에서 나오는 항공편 결제함(예약하는 즉시 바로 결제해야 하는 조건으로 싼 가격에 획득함.) |
1,378,500원 | |
08.05. | 2013. 8. 5. Seattle -> Calgary 가는 알래스카에어라인 항공편으로 예약.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항공권 찾다가 'Myhellas.com'이라는 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 발견하고 바로 결제함. 유럽에 있는 여행사 사이트라서 유로로 결제가 된다. 일정을 확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끌어서 늦은 시점에 항공편을 결제하게 되었고, 월요일에 출발하는 것이라서 가격이 제일 비싼 시점이고 또 약 2개월전부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어서 비싼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음. | 205.46유로 | 312,789원 |
08.08. | 2013. 8. 8. Calgary -> Vancouver 가는 웨스트젯 항공편으로 예약.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항공권 찾다가 'Myhellas.com'이라는 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 발견하고 바로 결제함. 유럽에 있는 여행사 사이트라서 유로로 결제가 된다. 늦은 시점에 항공편을 결제하였으나, 금요일이라서 약 2개월 전과 비교해서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음. | 120.06유로 | 182,972원 |
09.11. | 2013. 9. 11. 여행자보험 가입을 위해 인터넷으로 보험 사이트 비교해서 삼성화재 사이트에서 개인형으로 11일짜리 가입함. |
25,850원 |
* 가이드북 구입.
* 3군데 숙소 모두 주방을 사용할 수 있어서 햇반을 많이 준비했다.
* 작년 추석 여행 때 구입한 우결 시계,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어서 이번 여행에도 데리고 감.
* 위치는 너무 좋았다. 스타벅스 1호점 건너편.. 하지만, 밤에 청소차가 다녀서 너무 시끄러웠고, 원래는 4인실로 예약했으나, 체크인 당시에 남녀 혼숙하는 방이 되어 버렸고, 다른 방에는 내가 원하는 침대 1층 자리가 없었고.. 그래서 할 수 없이 8인실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정말 좁았고, 우리 방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컴컴한 방에서 움직이느라 너무 힘들었다. 복도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데 많은 사람에 비해서 붐비는 시간이 별로 없었고, 항상 기다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다. 주방을 24시간 오픈해 놓기 때문에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아침도 주는데 토스트와 잼과 과일 뿐이라서 나는 햇반을 가져다가 먹었다. 후식으로 과일만 챙겨 먹었고, 또 특이하게 안마 의자가 휴게실에 한 대 있어서 뭉친 근육을 풀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