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2 2015. 8. 12. 14:20

 

 

헬싱보르 선착장인가보다. 페리로 들어가는 게이트가 열리기 전까지 여기에서 잠시 대기..

 

버스가 페리에 올라타서 정차를 한 후에는 탑승객들은 버스에서 내려도 된다고 한다. 한 20분 정도 가니까 화장실만 얼른 이용하고 내려오란다.

 

사진 찍으러 짧은 시간에 갑판 위에 올라가서..

 

저 멀리 보이는 성이 햄릿의 배경이 된 크론보르성이고, 저기가 덴마크 헬싱괴르이다.

 

정말 짧은 시간에 페리를 타고 덴마크로 넘어왔다

 

크론보르성을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