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북유럽 10박 12일/9일(8·1 토)
7. 햄세달 가는 길(2)
오뉴월2
2015. 8. 16. 22:56
중간에 멋진 곳이 있어, 잠시 정차, Sysen 댐이란다.
아 답답해, 뭐라고 쓰여 있을까..
가는 길에 에일로라는 마을도 거쳐 가는데, 벌써 8시가 넘어 간다, 아 지친다.. 도대체 우리 호텔은 어디쯤에 있는거야...
9시가 다 되어서 호텔 도착, 일단 먼저 짐을 그냥 로비 앞에 던져 놓고, 저녁을 먹고 객실로 올라가기로... 아 배고프다.
아, 원래 예정된 시간이 9시였던거야? 오늘 일정은 너무 길었다. 지치고 피곤해서 거의 멍한 상태로 나온 음식 맛보고... 객실로 올라가자마자 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