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2 2015. 8. 16. 22:59

 

바삐 걸으면서 베르겐을 구경한 후에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 이젠 계속 버스를 타고 호텔이 있는 햄세달이라는 곳으로 간단다.

 

 

 

 

 

베르겐에서 햄세달, 그리고 오슬로 까지 가는 길에는 터널이 굉장히 많았다. 제일 긴 터널도 지나갔는데 빠져나오니까지 한참 걸렸다. 터널 중간에는 이렇게 곡선으로 된 곳도 있고, 다시 되돌아 갈 수 있게끔 로터리도 있다..

 

시계가 7로 표시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시계를 찍으려고 하면 촛점이 잘 안 잡힌다. 지금은 17시인 것 같다.

 

잠시 정차, 버스에서 내려서 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화장실 이용, 그런데 안에 들어가면 변기와 세면대가 있는데, 변기 쪽에는 아무런 버튼이 없어서 당혹... 세면대 근처에 있는 버튼 아무거나 눌러보고.. 드디어 성공... 잠시 화장실 안에서 당혹스러웠던 순간..

 

또 버스 타고 가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