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국,독일,아이슬란드/아이슬란드
6. Geysir
오뉴월2
2016. 3. 9. 22:05
* 이번 코스는 Geysi, 이곳에서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주었다. 먼저 스낵코너에 들어가서 준비해온 도시락(찰진 약밥 햇반) 먹고, 스낵코너에 뭐가 있나 둘러보다가 가격표 보고 헉, 저거 하나에 390크로나(약 3900원), 비싸다.., 한쪽에서는 간단한 햄버거나 스프 등을 팔고 있었다. 도시락을 준비해 왔기에 기다리는 시간도 없고, 얼른 먹을 수 있어서 1시간 넘게 구경을 할 수 있다. 얼른 나가자..
* 똑바로 정면에서 찍고 싶었는데, 도대체 사람들이 비켜주지를 않네...
* 들어가는 입구 쪽은 괜찮은데, 가까이 갈 수록 바닥이 빙판길이라 다리에 힘을 주고 걸었다. 나는 신발에다가 아이젠을 끼고 와서 그래도 좀 나은 편이고, 많은 사람들이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조심 조심..
* 유황 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곳에 호텔도 있구나, 별로 가고 싶지는 않을 듯...
* 핸드폰으로 찍은 거라 화질이 영..., 다른 사람들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과 비교하면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