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웅광장

* 셋째날에는 아침에 중앙시장을 찾아갔다. 토요일이라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해서 오늘 일정은 여기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부다페스트에서 꼭 사야 한다는 파프리카도 종류가 많고 가격이 싸고, 각종 자수 제품도 많이 팔고 있다. 바퀴 달린 배낭을 끌고 와서 여기에서 엄청 쇼핑을 한 후에 그대로 바치거리를 쭉 돌아보고 또 쇼핑하고, DM에도 들어가서 관절약과 화장품도 사고, 숙소로 돌아가 바로 건너편에 있는 유명한 햄버거집에서 햄버거 하나 사와서 숙소에 들어와 먹고 짐 어느 정도 싸놓고, 좀 쉬었다가 다시 또 길을 나섰다. 

* 버스 정류장에 있던 조형물

* 성 이슈트반 입구에 있는 장미꽃 모양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영웅광장으로 출발.

* 영웅광장, 와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