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1박 2일>/나이아가라 폭포

2.

오뉴월2 2010. 10. 8. 17:28

 

<어른은 15.69$ 입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건 꼭 타보셔야 해요. 정말 재미있어요. 1846년부터 운행되기 시작했다는군요. >

 

<저기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갑니다. 저 배가 출발하면 다음에 저희가 탈 수 있어요.>

 

<내려가면서 열심히 찍었어요>

 

 

 

 

<앞에 출발한 유람선 입니다.>

 

 

<이젠 저도 우비를 입었어요. 우비는 나중에 기념으로 가져가도 된다는군요. 지금은 우비까지 입어야 하나, 뭐 그런 생각 하고 있겠지만,

장난 아닙니다. 옷 입은 상태로 완전히 샤워 제대로 하고 옵니다.>

 

<이 배가 출발하고 나면 저희가 저 안에 들어가서 대기합니다. 약 15분 정도...>

 

<저희가 유람선 탈 때에는 카메라는 가방 속에 꼭꼭 넣어 두었어요. 새로 산 카메라인데 물에 젖으면 안되잖아요. 출발해서 폭포 가까이 접근하자마자 물보라가 튀어 옵니다. 아주 가까이 갔을 때는 완전히 물을 쏟아 붓는 수준이더라구요. 바람 땜에 우비는 벗겨지려고 하고, 물은 계속 날라오고...,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입니다. 대단해요. 정말 대단해요. 이거 안 탔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어요.>

 

<유람선 타고 나와서 반대쪽으로 보니 예쁜 정원이 있네요. 동생은 여기에서 헤어지고 주차장 쪽으로 갔어요.

이제부터는 또 혼자가 되었어요. 잘 다닐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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