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휴가철 배낭여행

로마까지 가는 동안 홍콩을 한번 경유하고, 식사는 3번 나오는데 대체적으로 맛이 있었고, 메뉴도 다양하다. 닭고기와 누들, 비프와 감자 으깬 것, 계란 후라이와 소세지, 닭고기와 라이스, 베이컨과 샐러드 등 여러 가지를 먹었고, 중간에 간식으로는 홍콩식 사발면(좀 짜다)과 샌드위치 등이 있다. 땅..

담배, 신문, 껌, 버스나 지하철 티켓 등을 파는 곳으로 여행 기간 동안 제일 많이 들렸던 곳이다. 정류장 근처에는 꼭 있다.

지구의와 같은 금속 조각이 있는데, 성 베드로 성당의 돔 위의 첨탑에 장식되어 있는 것과 같은 크기이다.

4미터 높이의 거대한 청동 솔방울은 고대 로마의 분수의 일부였으며, 한 때는 성 베드로 성당의 안뜰에 있었다.

동물의 방에서 뮤즈 여신의 방으로 가는 통로에 그려진 화려한 천장화

바틴칸 박물관 내부

그리고리우스 13세가 1580년부터 1583년에 걸쳐 제작하도록 한 40점의 지도가 걸려 있다. 이 지도들은 이탈리아 전 국토와 교회 영지를 나타낸 것으로, 16세기의 지리학 연구에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자료이며, 전시관의 넓이는 폭 6미터, 안길이 120미터, 양쪽 벽면 뿐만 아니라 둥근 천장도 스타코 장식과..

런던의 대영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과 나란히 세계 최대의 중요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미켈란젤로의 대작인 최후의 심판이 있는 시스티나 예배당을 필두로 라파엘로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 티치아노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회화 작품을 소장한 회화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조각을 ..

시스투스 4세의 명으로 1475년부터 5년간에 걸쳐 건축된 예배당, 현재도 교황을 선출할 때는 추기경들이 여기서 선거를 하는 신성한 곳이다. 처음에 교황은 보티첼리나 기를란다요 등의 화가를 불러 길이 약 40미터, 폭 약 13미터, 높이 약 20미터인 이 예배당의 양쪽 벽에 신약성서와 구약성서의 내용을 ..

교황청은 처음에는 라테라노에 있었는데 1309년 아비뇽으로 옮겼다가 1377년 이곳으로 이전해 왔다. 그리고 1929년 2월 11일, 교황청과 이탈리아 정부 사이에 라테라노 조약이 맺어져 바틴칸은 독립국이 되었다. 독자적인 통화와 우표를 발행하고 있으며 철도역, 방송국, 우체국, 교황 거처 등의 시설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