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휴가철 배낭여행

*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착, 이번에도 역시 제2터미널에 도착했기 때문에 난 1터미널로 가야 한다. 다행히 밖으로 나가는 출구를 찾아서 가다 보니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이거 타고 가니 스카이라인타고 걸어가는것보다 훨씬 편하다. 제1터미널 바로 앞에서 내려주는데 바로 건너편에..

* Carl Theodor Old Bridge, 여기는 야경 보러 밤에 또 다시 찾아왔다.

* 다음날인 목요일 아침,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다시 올드타운으로 가서, 이번엔 학생감옥을 찾아갔다. 하이델베르그카드 있으면 50센트 할인해주네... * 여긴 잘못 찾아 들어갔던 대학 건물... * 드디어 찾았다.

* 이번엔 대강당이 있는 대학박물관이다. * 올드타운에서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 짐 찾아서 다시 기차 타고 쾰른으로 이동.

* 하이델베르그를 떠나 쾰른으로 가는 도중에 기차 한번 놓쳐버리는 상황이 (IC 기차를 기다리는데 허름한 기차가 플랫폼에 와서 정차하기에 이건 뭐야, 그러고 그냥 쳐다보고 있다가 보니 전광판이 바뀌어버리네, 아, 놓쳤다), 그래서 얼른 휴대폰 어플로 노선 검색했는데, 아마 한번 더 ..

* 쾰른 성당 내부를 구경하다가 미사가 있다고 해서 앞부분은 못 보고 나왔다. 내일 또 가야겠네, 중심가거리를 한번 돌아다녀보고.. * 향수가 유명하다는데, 들어가서 향을 맡아보았지만 그다지 썩 내키지 않아 빈손으로 나오고..

* 쾰른을 바라보는 야경이 멋있다고 해서, 야경을 보기 위해서 다리 건너 전망대를 찾아갔다. * 1층에서 티켓 구매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28층까지 올라가기... * 야경.., 이거 휴대폰으로 찍으니 영... *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쾰른 성당 쪽으로 걸어가는 길... * 쾰른역

* 이 호텔은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보니, 어 가격 대비 괜찮네, 자리에 앉으니까 종업원이 주방에서 나와서 커피, 녹차 물어보고 커피가 가득 담긴 주전자를 통채로 테이블에 내려놓는다. 어 좋아 좋아... * 이 정도면 가격 대비 완전 좋아~~ * 체크아웃하고 호텔에 짐 ..

* 베토벤 생가 * 독일에서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 빵 베를리너... 그냥 우리나라 던킨도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