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휴가철 배낭여행

* 스타벅스 1호점, 1971년 시애틀에서 개점하였다. 1971년의 스타벅스의 로고는 16세기 노르웨이의 목판화에 근거하여 만들었으며, 꼬리가 두 개 달린 인어인 사이렌(siren)의 주위를 ‘스타벅스 커피.티.스파이스’라고 새긴 문자가 둥글게 둘러싼 형태였다. 그러나 1971년 스타벅스의 로고는 ..

* 시애틀의 마지막 여정은 Kerry Park이다. 숙소 근처에서 2번 버스를 타고 간다. 시애틀 센터에서 Queen Anne Ave. N의 언덕길을 올라간 일대는 퀸 앤 힐이라고 불리며, 멋진 레스토랑과 분위기 있는 좋은 카페가 곳곳에 있는 번화가이다. 주위에는 영국풍의 주택가가 펼쳐져 있어 분위기가 좋다...

* 날씨가 많이 흐리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좀 더 맑은 날씨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네.. * 개인 소유인가? 궁금하네...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 버스타고 올라올 때도 느꼈지만, 정말 가파른 언덕이다. 내려갈 때 앞좌석에 앉았는데, 버스가 미끄러지지 않을까 할 정..

* columbia center, 총 76층인데 시애틀 뿐만 아니라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42층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 스타벅스 매장 중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매장, 왜 손이 떨렸을까, 스타벅스 로고가 흔들렸네... * 아침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창문 옆에 ..

* 시애틀 센트럴 도서관, 유리와 철강으로 지었고,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이 건물은 1억 9,640만 달러를 들여 200년 5월에 탄생했다. 네덜란드의 건축가 렘 콜르하스와 조지아 라무스, LMN 시애틀 건축 사무소가 설계를 담당했다. 145만 권의 책을 소장할 수 있는 규모이고, 지하..

* 조개스프로 유명한 곳... 역시 한국 사람들 많다. 줄 서서 20분 정도 기다렸는데, 내 앞에 여러 팀의 한국팀이 있었다. 미디움 사이즈로 스프만 주문해서 포장해 왔다. * 유명한 빵집 Piroshky Piroshky. 빵 속에 연어, 고기, 버섯, 감자 등 무엇인가를 넣어서 반죽을 하고 있다. 오늘은 애플시나..

* water taxi.. 역시 교통카드로 이용 가능합니다. * Pier 50 쪽에 워터택시 선착장이 있다. 여기에서 알카이비치로 가는 워터택시를 탈 수 있다. 알카이비치에서 시애틀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고, 한적한 곳이라 많이들 찾아 간다고 한다. 워터택시를 타고 12분 정도 가면 바로 ..

* 선착장에서 저 멀리 시애틀 다운타운이 보인다. *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알카이비치...

* 여기에서 무료 버스를 타고 알카이비치로 갈 수 있는데, 비가 오락가락 해서 그냥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창밖으로만 구경하면서 한바퀴 돌아서 다시 이곳으로 왔다. * 워터택시.. 비가 오고 춥고 바람 불어서 밖에 나가 있는 사람은 없고, 모두 다 선내에 들어와 있다. * 파이오니어 스퀘..

* 스미스 타워( Smith Tower)는 1914년에 준공된 건물로 파이오니어 스퀘어에 있는 42층 빌딩이다. 건물 이름은 당시 무기와 타자기를 생산하는 회사를 차린 라이먼 코르넬리우스 스미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당초 이 건물은 14층으로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아들인 번스 라이먼 스미스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