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휴가철 배낭여행

* 나도 이제부터 모닝캄이다!!! * 자동출입국심사대.. 이거 정말 편하다. 줄 안 서도 되고...

* 드디어 마일리지가 쌓여서 생애 처음으로 라운지라는 곳을 이용... 좋았다. * 음식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잔뜩 가져다가 활주로와 비행기가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행복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음식도 깔끔한 편이고 맛도 있다. * 이번에도 역시 시푸드밀을 신청했..

* 시애틀에서 캘거리공항에 올 때 이용한 알래스카에어라인, 2사람씩 양쪽에 앉아서 가는 아주 작은 비행기이다. 탈 때에도 공항 밖으로 나가서 비행기에 걸어 올라가서 타야 하고, 아무래도 비행기가 작으니까 비행 중에 엔진 소음이 굉장하다. 시끄러워서 타고 있는 동안 머리가 아프고..

* 공항에 전시되어 있는 멋진 차. * 수화물이 나오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이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 Airporter 출발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3층으로 올라가서 샌드위치 사먹음, 근데 속에 들어가 있는 햄이 너무 짜다.

* 캘거리에서 밴쿠버로 갈 때 이용한 웨스트젯 항공권, 수화물 1개까지 무료라서 좋다. 공항이 넓고 D게이트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 게이트 바로 앞에 재미있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래쪽에 커다란 태엽이 있어서 아이들이 태엽을 돌리면 위에 달려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