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독일공항 * 항상 이곳에 오면 설레입니다. 캐리어 화물칸에 실어 넣고, 버스 출발하기를 기다립니다. 저희 집이 종점이라서 여기에서는 손님을 태우기만 하고 범계역까지 간 후에 그곳에서 요금을 받기 때문에 타자마자 잠들지 않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출근 시간대라 좀 일찍 서둘러서 나왔어요... 2014년 크로아티아 11박 12일/출발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