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벳부 도착 오이타 공항 : 아침 일찍 리무진버스 첫차를 타고 인천 공항에 도착, 사람이 많아 복잡할 것 같으니 카오스를 이용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카운터로 가지 않고 그 앞에 있는 카오스 단말기에 가서 처음으로 이용해 봤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그냥 화면에 나오는 지시대로 누르면.. 일본 가족여행(110201)/벳부 2011.02.14
2. 스기노이 호텔 스기노이 호텔 : 벳부에서 규모가 굉장히 큰 호텔이다. 외부사람도 온천을 이용할 수 있고, 우리가 묵은 호텔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매시 15분과 45분에 출발한다. 온천 + 아쿠아랜드 1,500엔, 먼저 수영복을 입고 아쿠아랜드에 들어갔는데, 전부 노천이었다. 그곳에 지압탕도 있고, 사해처럼 몸이 둥둥 .. 일본 가족여행(110201)/벳부 2011.02.14
3. 모래찜질(다케가와라 온천) * 호텔 조식, 자란넷에 '주먹밥플랜'이라고 되어 있어서 주먹밥을 갖다 주는 줄 알았는데, 식당에 내려가서 먹는 것이었다. 식당에 들어가면 방 번호 말하고 자리를 잡은 후에 주방 쪽에 있는 선반 위에서 식판을 하나씩 손에 들고 주방으로 가면 따뜻한 국물을 퍼준다. ㅋㅋㅋ 저 밥 안에 아무것도 없.. 일본 가족여행(110201)/벳부 2011.02.14
4. 야마지코쿠(지옥온천) 벳부역에서 '우미지옥마에'까지 가는 버스를 탔는데,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 몇 번 버스였는지 기억이... 야마지코쿠 : 산 여기저기에서 증기가 치솟고 있고, 온천열을 이용하여 동물과 식물을 키우고 있다. 이곳 온천수는 90도, 입장료는 400엔. 일본 가족여행(110201)/벳부 2011.02.14
5. 우미지코쿠(지옥온천) 우미지코쿠 : 우미지코쿠는 지옥 온천 순례 코스 중에 가장 규모가 큰 온천이다. 황산철 때문에 전면이 남태평양 바다와 같은 코발트 색깔을 띄게 되며 온도가 98도나 되는 열탕이다. * 온천에서 찐 달걀(5개 300엔) 사들고 여기에서 발 담그고 엄마랑 맛있게 먹었다. 일본 가족여행(110201)/벳부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