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휴가철 배낭여행

* 짤츠부르크에 있는 유로파 호텔, 아침.. 빵, 햄, 과일.., ㅋㅋㅋ 소박하다... * 식당이 높은 츧에 있는데 식당에서 저 멀리 호엔짤츠부르크 성이 보인다고 해서.. *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호텔 주변을 산책했다. * 호텔 구경도 하고..., 로비에 꾸며 놓은 크리스마스 트리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해진 미라벨 정원 : 볼프 디트리히 주교는 성직자이면서도 평민의 딸이었던 살로메 알트를 너무나 사랑했었다. 주교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비난으로부터 자신의 사랑을 지켰는데, 살로메와의 사이에서 10명의 아이들을 낳았으며 1606년 그 가족들을 위하여 잘..

* 모짜르트 가족이 한동안 이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 Herbert von katajan 이라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지휘자. * 구시가지로 넘어가는 다리. * 짤츠부르크 구시가지에 있는 게트라이드 가세는 짤츠부르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명한 쇼핑거리이다. 예쁜 간판으로 유명한데, 간판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

* 모짜르트 생가

* 짤츠부르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호엔짤츠부르크 성 : AD 1077년에 지어진 요새로 Leonhard won Keutschach 대주교에 의해 AD 1500년경에 대대적인 확장공사가 있었고, 1681년에 와서 현재와 같은 완전한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유럽 중부지역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요새로 손꼽힌다. 한때는 감옥, 군..

* 짤츠부르크에서 11시쯤 출발하여 약 40분 정도 걸렸다. * St. Gilgen 장크트 길겐 가는 길 : 장크트 볼프강 호의 서쪽 끝에 있는 마을로 봄과 가을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로 붐빈다. 모차르트의 어머니가 태어난 마을이며, 누나도 이곳에서 살았다. 모차르트 어머니의 생가는 기념관이 되어 있다. 마을 ..

* 점심을 먹고 오후 1시쯤 버스에 다시 올라탔고, 햘슈타트로 가고 있어요.. 4년 전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네.. 버스 좌석에 앉아서 혼자 신나서 막 흥분하고 그러고 있었다.

* 햘슈타트 : 잘츠카너구트의 명승지이며, 계곡 사이로 자리잡은 할슈테터 호는 주위의 산을 반영하여 짙푸른색을 띠고 있다. 호반의 마을 할슈타트는 좁은 암벽에 자리잡고 있다. 암염을 채굴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3000년경으로 소금은 지중해와 발트 해 연안의 여러 나라까지 운반되었다. 기원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