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휴가철 배낭여행

* 빅토리아 섬으로 가는 길은 복잡해요. 버스 타고 페리 타고 또 버스 타고... 숙소에서 전철 타고 여기까지 와서 이젠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버스는 40분 후에 온다는군요... * 그동안 근처에 뭐가 있나.. 슬슬 돌아다니고... * 트왓슨 페리 터미널... 페리를 타고 1시간 35분간 간대요. * 페리 타..

* 사람 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올라 탑니다. 자동차는 아래층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한 후에 위에 올라와서 스낵코너와 기념품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이렇게 큰데 조금 있으면 사람이 가득 찹니다. 앉을 곳이 부족해서 막 합석도 하고 그러네요. * Buffet 도 있네요. * 나중에 빅토리아..

* 무거운 캐리어 같은 것은 저기 콘베이어벨트 처럼 생긴 것 위에 올려 놓으면 배로 들어간단다.. 여기는 도착하는 곳이라서 짐이 올라와 있어 찾아가면 된다.

* 선착장에서 다운타운까지 한참을 달리네요... 밴쿠버와는 달리 참 조용한 동네 같아요.

* 엠프레스 호텔... 멋지다, 시간이 맞았다면 여기에서 애프너눈티를 먹을 텐데...

* 유명한 맛집입니다. 넙치, 연어, 고등어를 튀긴 음식이다. 저 사람들 전부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중... * 내가 선택한 것은 Cod(고등어) 1조각... * 오른쪽에서 주문하고 계산한 후에 조금 기다리면 이곳에서 이름을 불러준다. 스타벅스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계산할 때 항상 이름을 물어..

* 곳곳에서 길거리 쇼를 하고 있다.

* Parliament Building(주의사당) * 밴쿠버로 들어가는 페리 안에서 저녁 식사.. 아무래도 식사 시간이 겹쳐서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아, 페리 탑승하자마자 스낵코너에 가서 줄부터 섰다. 일찍 음식을 구입했고, 그래서 좋은 자리 선택해서 바다 바라보며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