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연수(101212)/4일(마드리드)

마드리드 왕궁, 저녁

오뉴월2 2011. 1. 6. 16:34

 

* 마드리드 궁전 : 동쪽 궁전으로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식 왕궁 중의 하나로 9세기경 아랍인들이 지배할 당시 요새화된 왕궁을 개조하여 오스트리아왕가의 성으로 사용하였다. 1734년 화재로 전소된 곳에 부르봉가 왕가의시조이며 베르사이유궁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펠리페 5세가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하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돌과 화강함으로만 건축 1764년 완공되었고, 1764년 펠리페 5세의 아들인 카를로스 3세때부터 살기 시작하여 후안 카를로스 현 국왕의 조부인 알폰소 13세가 왕정의 문을 내린 1931년까지 역대 스페인 국왕들의 공식 거처로 사용되었다. 한면의 길이가 140m에 이르는 장방형의 건축물로서 왕궁안의 방은 크고 작은 것을 합하여 2,800여개에 달하며 19세기식 내부장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왕궁은 초기 안달루시아(플라멩고)로부터 이태리의 르네상스 거장에 이르는 그림과 타펫화들로 되어 있다.

 

 

 

 

* 저녁도 현지식이다. 코스 요리도 이것 저것 나왔는데,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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