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일 - 2월 5일 엄마와 단 둘이 떠나는 여행
가는 곳 : 벳부, 유후인, 후쿠오카, 야나가와
항공권 : 약 3개월 전에 대한항공 사이트 통해서 예약을 하는데, 후쿠오카 -> 오이타 일정으로 하려고 했으나, 좌석이 없어서 할 수 없이 거꾸로 오이타에서 in하고, 후쿠오카에서 out하는 일정으로 예약이 잡혔고, 후쿠오카 -> 오이타 일정은 대기로 올려 놓고 12월 25일까지 기다렸다가, 결제시한이 있기 때문에 그냥 결제를 했다. (2명 = 816,000원)
기차 : 북규슈레일패스 구입(떠나기 일주일 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할인해 주는 여행사 발견, 3일짜리는 7,000엔인데, 6,850엔으로 할인해 준다고 함. 2명 = 183,200원 + 택배비 2,500원), 작은 안내 책자도 같이 보내주었다.
기차 예약하는 법 : 기차역에 가서 한국에서 구입한 패스와 여권을 보여주면 3일 동안 무제한으로 기차를 탈 수 있는 티켓을 만들어 준다. 이때 앞으로 내가 가려고 하는 곳과 시간을 적어서 보여주면 그 날짜와 시간에 맞는 좌석을 잡아주고, 작은 좌석권을 준다.
호텔 : www.jalan.net 통해서 예약.(구글 번역기 이용)
1. 벳부 : 딜럭스 트윈 룸(조식 포함) 1박 : 9,400엔(2명), 위치 : 벳푸역 바로 앞
2. 유후인 : 별채 다다미방(석식, 조식 포함) 1박 : 15,000엔(2명), 위치 : 유후인역에서 도보로 약 7분
3. 후쿠오카 그린 호텔 1관 : 트윈 룸(조식 포함) 2박 : 17,300엔(2명), 위치 : 하카다역에서 도보로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