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멀리 샌프란시스코가 어렴풋이 보이네요...
* 유명한 햄버거 가게가 있긴 한데... 문을 닫았네요...그래서 오른쪽에 있는 가게들 중에서 작은 가게에 들어갔어요... 피자를 팔고 있어서... 근데... 너무 짜... 짜다...
* 아이스크림... 이걸로 속을 좀 달래야겠다...
* 이제 돌아가야지... 이번엔 유람선을 타고 돌아가기로... 여긴 표 파는 사람이 없고... 전부 단말기뿐... 카드가 계속 에러가 나서 할 수 없이 현찰로...
*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니 어둠이 깔려 있네요...
* 종착역은 페리 빌딩...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았군... 과일 가게가 아직 문을 닫지 않고 있어서 포도 2송이 사가지고 바로 앞에서 F선 탑승... 처음으로 숙소를 알아서 찾아가야 하는 시점... 버스에서 정확한 위치에서 하차하는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 대충 어림 잡아 내렸는데... 다행히 성공... 여기... 이곳... 앞으로 계속 다녀야 하니... 정확하게 기억해 놓고... 숙소로 고고... 호텔 객실 안에 냉장고만 없을 경우... 과일은 씻어서 세면대 배수구를 막아 놓고 시원한 물 가득 담아 놓은 후에 비닐 봉지 꼭 막아서 담가 놓으면 아침까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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