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을 상징하는 Space Needle, 덕투어 끝난 후에 여기 전망대에 올라가려고 했으나, 줄을 많이 서 있었고, 몸이 피곤하여 그냥 패스~~, 여운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또 다시 올 기회가 있겠지...
* Ride The Ducks는 세계2차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수륙양용 장갑차를 개조한 차량을 타고 육지와 물위를 한 번에 돌아보는 투어를 말한다. 오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수륙양용차가 땅에서는 뒤뚱거리며 걸어다니고, 물에서는 헤험치는 수륙양용의 오리와 같기 때문이다. 육지투어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지나 해안도로인 알래스카 웨이(ALASKAN WAY)로 진입하면서 진행된다. 이 도로에 워터프런트(Waterfront)가 있다. 시애틀 수족관과 아르거시 크루즈 터미널을 통과해서 파이오니어 광장쪽으로 좌회전한다. Duck은 시애틀 아트 뮤지엄이 있는 1번 에비뉴를 지나고, 한산한 거리를 지나 다리를 건너고 웰링포드 마을을 거쳐 마침내 유니온 호숫가에 이른다. 그리고 서서히 호수 안으로 진입한다. 이때부터 차량은 바뀌를 감추고 보트로 변한다.
* 오리에 올라타기 전에 튜브를 들고 있는 아저씨가 한사람씩 사진을 찍고 사이트 주소가 적힌 명함을 건네준다. 나중에 사이트에 들어가서 사진 보고 마음에 들면 구입하라는 뜻이겠지.
* 보스톤 덕투어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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