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m의 높은 탑이 하늘을 찌를 듯이 위풍당당히 서 있는 고딕 양식의 대성당이다.
뢰머에서 광장을 끼고 동쪽에 있으며, 1562~1792년까지 역대 황제들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곳이라 해서 ‘카이저 돔’이라고도 부른다. 852년 카롤링 왕조 시대에 건축된 이래 13, 15세기에
두 번의 개축이 있었다. 보물창고(Domschatz)에는 대관식 때 사제들이 입었던 호화로운
가운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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