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mailovo Alpa Hotel (이번 여행에서 첫날을 보낸 호텔, 예전에 선수촌 단지였는데, 호텔로 사용되고 있단다, 객실 내 시설은 만족스러웠다)
2층에 있는 레스토랑 입구에 세워져 있는 커다란 곰인형
2층에 있는 카페 테라스
1층 로비 한쪽에 마련된 카페, 아마 밤에는 누군가가 저 피아노를 연주하지 않을까...
2층에 있는 레스토랑, 규모가 굉장히 크다, 하지만 뷔페식으로 되어 있는데 종류는 꽤 많지만, 기억해 보면 맛은 별로 좋지 않았다는..., 7시 오픈인데 같은 호텔에 중국 여행팀들이 많이 와 있어서 아침에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가이드가 팁을 알려줘서 10분 전에 내려가 봤는데 벌써 식당 문은 열려 있었고 부지런한 중국인들 여러 명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30분쯤 지났을까, 서서히 몰려오는 손님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2층 레스토랑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 바닥에 멋있는 무늬가...
커튼이 2개이다. 하나는 하얀색 커튼이고 그 위에 검정색 암막 커튼이 쳐져 있다. 밤 11시까지도 해가 지지 않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암막 커튼을 꼭 치고 자야 한다.
여행 일정 내내 모든 호텔들이 다 만족스러웠다, 이 정도면 괜찮아, 숙소 선택에 대해서는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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