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웨덴) 드로트닝홀름 궁전(1)

 

벌써 해는 떠올랐다

 

아침 먹고 잠깐 갑판에 나와서 산책.

 

아침을 먹은 후에 스웨덴 스톡홀름 선착장에 도착하여 하선한 후에, 터미널 앞에 도착한 버스에 올라탔다. 앞으로 여행이 끝나는 날까지 이 버스와 기사가 우리와 함께 다닌다고 한다. 버스는 조금 후에 드로트닝홀름 궁전으로 데려다 줬다.

 

 

궁전 내부 관람은 아니고, 정원에서 잠시 설명 듣고 30분 정도 자유시간을 주어서 궁전 앞과 뒤에 있는 호수와 정원을 감상하였다. 보이는 호수가 굉장히 넓어서 끝까지 가보지는 못하고 여기 주위에서만 사진 찍은 후 궁전 앞쪽에 있는 정원으로 발결음을 돌렸다.

 

 

궁전 호수 옆에 있던 건물인데,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어디가 끝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 굉장히 멀겠지...

 

시간이 있으면 다 둘러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