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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이 작아서 카운터도 많이 없고 줄도 길지 않아 바로 수속하고, 면세점이 있으면 좀 구경하려 했으나, 스타벅스랑 기념품 매장 등이 전부, 그냥 들어가자 하고 보안검색하고 나서 보니 안쪽에 면세점이 쫙 몰려있다. 공항마다 너무 달라, 어떤 곳은 보안검색 전에 면세점이 많이 있고, 어떤 곳은 보안검색 후에 들어가 있고, 미리 공항 정보를 알고 오는게 좋을 듯, 그래야 시간 배분을 잘할 수 있겠다.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공항 도착

 

* 빨간색 꼬리를 단 이지젯...

 

* 입국심사하고 나오면 짐 찾기 전에 바로 면세점이 보인다. 일반 마트에서는 주류를 팔지 않기 때문에 모두 이곳에서 필요한 만큼의 주류를 다 구입해 간다고 한다. 난 그냥 눈으로 한번 쓱 스캔하고 바로 나왔다.

 

* 공항버스 출발..

 

 

 

* 레이캬비크 올드타운 근처에 거의 다 와서...

 

* 공항버스가 올드타운 끝에 있는 터미널까지 온 후에 모두 내렸다가, 몇 군데 숙소를 모아서 작은 봉고차에 타게한 후에 각 숙소에 데려다주는 식다. 나는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켁스호스텔..., 숙소에 들어가 체크인 마치고 배정된 객실 문을 여니 룸메이트는 나가고 없다. 창문을 바라보니 와, 바로 앞이 이렇게 바다가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