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일정은 세체니 온천, 여러 온도의 탕, 아주 미지근한 탕도 있고, 따뜻한 탕도 있고, 사우나도 여러 개 있고, 한번씩 다 들어가보고 마지막으로 야외 온천에 가서 한참을 즐기다가 나왔다. 아마 한 2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제일 오래된 전철이라는 1호선을 타봤다.
* 부다페스트에서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인데, 조금 큰 비행기라서 좌석마다 화면이 있다.
* 이스탄불 공항에서 대기시간이 6시간이라서 라운지에 가서도 한참을 있었고, 쇼핑도 굉장히 많이 했다. 아무래도 시간이 많다 보니 여러 면제품 매장에 자꾸 들어가 보게 되고, 물건을 사게 되고 그렇게 되는 것 같다.
*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 맛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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