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2001년)/파리(1)

뤽상부르 공원

오뉴월2 2006. 7. 1. 16:52

 

제1일

파리 도착(오전) -> 뤽상부르 공원 -> 팡테옹 -> 오페라 하우스 -> 샹젤리제 거리

 

캐세이퍼시픽 항공편 이용, 원래는 홍콩을 경유하여 파리로 가는 노선인데, 서울에서 항공사 사정으로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홍콩에서 파리가는 비행기를 놓쳤고, 항공사 직원들의 안내로 홍콩에서 영국가는 비행기를 탔고, 영국에 내려 영국항공기로 파리까지 가게 되었다. (영국공항)

원래 예정보다 약 4시간 정도 파리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속상했지만, 기내에서 아침식사로 나온 맛있는 샌드위치 때문에

기분 풀고 여행을 시작했다.

 

 

 

파리의 푸른 오아시스로 일컬어지는 공원은 파리에 있는 여러 개의 공원 중 가장 사랑받는 곳으로, 좌안지역 중심부 약 25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팔각연못, 계단모양의 가로수길, 아름다운 노천 카페, 인형극 공연장, 테니스 코드, 음악당, 메디치 분수 등이 있다. (뤽상부르 공원과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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