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위치... 맛있겠다... 스넥 코너...
* 여기는 운전석 바로 뒤에 있는 공간이다. 이렇게 따로 별실로 구성되어 있어 조용하다. 처음이라 어떤 좌석을 선택해야 할지 몰랐는데, 다행이다. 저 캐리어 2개는 우리꺼... 좌석 뒤쪽에 공간이 있어서... 이곳에 총 8개의 좌석이 있다. 기차에서 사용하려고 자전거 묶는 자물쇠와 쇠사슬도 준비해 왔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지... 울 엄마는 거의 앉아 계셨고, 나는 기차를 돌아다녔다. 마구 마구... 중간에 있는 식당칸에도 가보고... ㅋㅋㅋ 재미있다. 바르셀로나까지 2시간 45분 정도 걸린다.
* 식당칸, 식당까지는 아니고, 간단한 카페... 커피하고 빵을 팔고 있다. 이 앞에서 사람들은 양쪽에 기대어 서서 커피와 빵을 먹는다.
* 드디어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택시 정류장이고, 줄을 서 있다가 앞에 오는 택시를 타면 된다. 얘기를 듣고 알고 있었지만, 캐리어 1개당 2유로...돈을 받네... 직접 들어주고, 또 내려주고... 이건 좋다. 우리 한국에서는 기사 아저씨들 그냥 가만히 앉아 있던데... 호텔 바우처 보여주고... 한 20분 걸렸나... 숙소 바로 앞에 내려줬다.
* 호텔
'스페인,파리 가족여행(110909) > 9월12일(바르셀로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Barcelona 가는 길(1) (0) | 2011.11.01 |
|---|---|
| 점심 (0) | 2011.11.01 |
| Sagrada familla(1) (0) | 2011.11.01 |
| Sagrada familla(2) (0) | 2011.11.01 |
| Sagrada familla(3) (0) | 2011.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