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 앤 아웃 버거에서 조금 더 걸어서 Powell & Mason 선을 타려고 종점까지 갔다. 헉... 사람들... 많다... 저기 사진에 보이는 건 화장실이다. 그리고 가려서 안 보이는데 그 앞에 작은 매표소가 있어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 건너편에서부터 동그랗게 서 있는 사람들... 왼쪽에 매표소가 있는데, 그곳부터 동그랗게 둘러서서 저 위에 정차해서 잠시 쉬고 있는 케이블카가 출발 지점에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한참을... 한참을... 기다렸다... 드디어 내 차례... 만약 꼭 앉아서 가고 싶다면 잠깐 뒤로 빠졌다가 다음 케이블카를 타면 되는데... 난 그냥 서서 가는 걸로...
* 오른쪽에서 케이블카가 와서 저 원형 판 안에 서게 되면 사람이 손으로 붙잡고 힘으로 케이블카를 한바퀴 돌려서 왼쪽 선로와 맞게 방향을 잡아 주고 다시 출발을 한다.
* 방향을 바꿔서... 다시 출발... 내 순서는 거의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내 앞에 있던 사람들이 앉아 가려고 뒤로 빠졌고... 나는 그냥 서서 가려고 올라 타니까... 아저씨가 저기 왼쪽에 서서 꼭 붙잡고 가라고 하네...
* 케이블카 출발...
* 케이블카 1회 탑승권 6불... 1일 패스를 구입하면... 뮤니버스, 전철, 케이블카 하루종일 마음껏 타도 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 케이블카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냥 버스를 타고 다니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그건 일단 다음주에 다시 와서 생각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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