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스타운, 이곳은 밴쿠버의 발상지가 되었던 곳이란다. 1867년 당시 영국의 선원이었던 존 데이튼이 이곳에 정착해 술집을 차렸는데 존의 재치와 유머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후에 이 사람의 별명인 개시 잭(수다쟁이라는 뜻)에서 이름을 따서 조성된 동네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인사동 골목과도 같은 곳이다. 기념품점, 골동품점, 민예품점, 레스토랑, 갤러리 등이 줄지어 있다.
* 또한 이곳에는 15분마다 증기를 뿜으며 국가를 연주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증기시계(Steam Clock)이 있다. 밴쿠버 시내 빌딩에 열을 공급하는 지하 열 공급 시스템에서 나오는 증기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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