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를 보고 나와서 버스를 타고 한식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먹고 나와 보니 식당 건너편에 과일가게가 있어서 모두들 달려가서 이것 저것 과일 구매..., 우리는 블루베리랑 체리 한움큼씩...
점심 먹고 버스에 올라타니, 가이드가 이제부터는 버스 여행이라고 한다, 자연 환경이 워낙 뛰어나고 볼거리가 많아 졸지 말고 열심히 창문 통해서 보라고 한다. 이제 북쪽으로 올라가는 길...
엄마가 차멀미가 심한 편이라 양해를 구하고 2번째 줄에 계속 지정석처럼 앉아서 다녔다. 다들 고맙게도 이해해 주고 양보해 주고 여행 기간 내내 엄마가 멀미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덕분에 기사 앞 유리창 통해서 사진도 찍고...
여기에 간이 화장실이 있어 잠시 하차하였다. 화장실 앞에는 이렇게 넣은 호수가... 다들 저기 물가에 가서 인증샷...
화장실 이용 안 한 사람들은 저만치까지 가서 손도 담가보고 했다는데..
여기부터 릴리함메르라는 마을인가보다. 우리는 조금 후에 스키장으로 갈 예정이다.
'2015년 북유럽 10박 12일 > 7일(7·30 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DFDS seaways 하선 (0) | 2015.08.12 |
---|---|
2.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 시청사 (0) | 2015.08.12 |
3. 오슬로 시청사 (0) | 2015.08.12 |
5. 릴레함메르 (0) | 2015.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