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공원
1862년 링을 따라 좁고 길게 조성된 영국식 정원이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요한 슈트라우스상, 슈베르트, 브루크너 등 오스트리아가 낳은 대작곡가의 기념상이 있다.
- 슈베르트 기념상
- 꽃시계 : 뒤에 보이는 건물이 작은 규모의 연주회가 열리는 쿠어살롱이다.
- 쿠어살롱 : 요한 슈트라우스 1세와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4분의 3박자의 흥겨운 왈츠를 연주한 곳이라고 한다.
- 요한 슈트라우스 기념상 : 괴테의 좌상을 조각한 에드면드 헬마가 제작하여 1921년에 제막한 브론스 상으로, 원래는 철제로 된 검은 입상이었으나, 지난 1994년 순금으로 도장을 했다고 한다. 요한 슈트라우스는 1846년에 빈 궁정 무도회장의 음악감독이 되어, 쇤부른 궁에서 펼쳐지는 오스트리아 궁정 무용 음악 일체를 담당하는 위치에 있었고, 또 '왈츠의 황제'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비롯한 400여곡의 왈츠를 작곡해 냈다. 또한 60여개의 콰드리유, 130여개의 폴카를 작곡했으며, 그의 아버지가 이루지 못했던 오페레타에도 진출하여 '집시 바론' '박쥐'와 같은 걸작을 남긴 음악가이다.
- 시립공원 안에 있는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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