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휴가철 배낭여행

* 무거운 캐리어 같은 것은 저기 콘베이어벨트 처럼 생긴 것 위에 올려 놓으면 배로 들어간단다.. 여기는 도착하는 곳이라서 짐이 올라와 있어 찾아가면 된다.

* 선착장에서 다운타운까지 한참을 달리네요... 밴쿠버와는 달리 참 조용한 동네 같아요.

* 엠프레스 호텔... 멋지다, 시간이 맞았다면 여기에서 애프너눈티를 먹을 텐데...

* 유명한 맛집입니다. 넙치, 연어, 고등어를 튀긴 음식이다. 저 사람들 전부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중... * 내가 선택한 것은 Cod(고등어) 1조각... * 오른쪽에서 주문하고 계산한 후에 조금 기다리면 이곳에서 이름을 불러준다. 스타벅스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계산할 때 항상 이름을 물어..

* 곳곳에서 길거리 쇼를 하고 있다.

* Parliament Building(주의사당) * 밴쿠버로 들어가는 페리 안에서 저녁 식사.. 아무래도 식사 시간이 겹쳐서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아, 페리 탑승하자마자 스낵코너에 가서 줄부터 섰다. 일찍 음식을 구입했고, 그래서 좋은 자리 선택해서 바다 바라보며 맛있게 먹었다.

* 밴쿠버 호텔입니다. 지하에는 수영장도 있었는데, 막상 가보지는 못했다는... 방 안에서 와이파이가 너무 잘 터져서 그거 하나는 만족! 체크인 할 때 저런 안내장 주는데, 잘 찾아보면 와이파이 연결할 수 있는 패스워드가 있네요... * 밴쿠버에는 데이패스라는 것이 있다. 9.75달러짜리 한..

* 티켓에 레스토랑 예약을 했다는 표시가 되어 있네요... * 매표소에 가서 예약했다고 말을 하고 이름을 대니까 스카이라이더 왕복표를 줬어요. 사전에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여기에 와서 이름을 알려주면, 39달러짜리 스카이라이더 무료 티켓을 줍니다. 대신 39달러짜리 메인 메뉴 이상 주..

* 5시쯤 올라 왔는데, 벌써 문을 닫은 곳이 몇 군데 있네요. 산 정상에 꽤 볼거리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