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지덴츠 광장 : 중앙에는 17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높이 15미터의 레지덴츠 분수가, 광장의 남쪽에는 돔(대성당)이, 서쪽에는 대주교의 성관 레지덴츠가 있다. 피아커라는 관광 마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떠들썩한 광장이다.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레지덴츠 신관. 1602년에 세워져 대주교의 영빈관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주청사로 사용한다. 시계가 붙어 있는 종루의 위쪽에는 35년에 안트베르펜에서 주조된 것으로 날마다 7시, 11시, 18시에 모차르트의 음악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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