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휴가철 배낭여행

* 이곳은 유명한 골프장인 페블 비치... 사유지라서 입구에서 돈을 내고 들어가는데... 우리는 기사 아저씨가 단체로 내고 들어감... * 골프장 중간 쯤에 정차... 이곳에는 여러 개의 골프 매장과 18번 홀이 있다... * 여기가 바로 18번 홀이라는데... 난 아직 골프에 대해 잘 몰라서... 그냥 멋있..

* 이번에는 버스를 좀 타고 가다가... 캐멜에 도착했으니까 1시간 자유시간 준다고 해서... 또 신나서 룰루 랄라... 여기 저기... 여기는 예쁜 상점들이 많은 마을이네요...

* 신나게 돌아다니고... 시간 맞춰... 모이는 곳으로... 다시 버스를 타고... * 한참을 가다가 중간에 잠시 정차... 10분간 휴식... 화장실 다녀오고... 기웃 거리고... 다시 버스에 탑승... 이번에도 역시 각자 호텔로 데려다 줘서... 편하게 호텔로...

* 오늘 일정 : 숙소 -> (버스) -> Saint Peter and Paul Catholic Church -> (도보) -> Coit tower ->(도보) -> Lombard street ->(도보) -> 기라델리 스퀘어 ->(버스) -> 숙소 *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버스 정류장 근처 풍경들... * 오늘은 30번 버스 타고 유니언 스트리트에서 하차하면 된다... 아침..

* * It is made of marble, and is dedicated to the sacred heart of jesus. The little illuminated receptacle below the polychrome marble statue of Our Lord is called an "ambry." This is where the Holy Oils used for anointing are Kept. * 앞에 있는 High Altar... It is made of Carrara marble, as well as other fone stones. Facing the altar, Saint Peter is on the left side of our..

* 교회 뒤쪽으로 가서 앞에 있는 High Altar을 전체적으로 찍은 사진... 멋있다...웅장하고... * Dome painting...그리스어로 왼쪽에 있는 문자부터 IC(Jesus), XC(Christ), 아래쪽에 있는 NK(Conquers)... 성경책 안에 있는 내용은 그리스어로 "Ego Sum Via, Veritas, Vita"... 영어로 번역하면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

* 교회 앞... * 저 언덕을 올라가면... Coit Tower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 포카치노가 맛있다고 소문난 집... 여러 종류의 포카치노... * 내가 선택한 건... 로즈마리 갈릭... 맛있다... 빵이 꽤 큰데... 작게 잘라달라고 하니 8조각을 내준다... 이거 오늘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면서 배고플 때..

* 그 계단 끝에서 내려다 보니... 와... 경사가 굉장하네요... 만약 저기서 돈이라도 떨어뜨린다면... 그거 주우려면 저 밑에 까지 내려갔다 와야겠죠... * 조금 전에 다녀온 교회도 보인다... * 코잇 타워... 올라가는 이정표... 힘들게 올라 왔는데... 이정표 보니까 반갑네... 앞으로 얼마나 더 ..

* 러시안 힐에서 동쪽으로 가면 언덕 위에 우뚝 솟은 코잇 기념탑이 나온다. 소녀 때 화재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코잇 부인이 기증한 원형 탑으로, 1933년에 완성... 높이는 약 55미터,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의 전망대에 오르면 골든 게이트 브리지와 베이 브리지, 다운타운..

* 롬바르트 스트리트를 향해 가는 중... 열심히 걸어서...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이곳 분위기도 또 좀 색다르네... 한가하고... 깨끗하고... * 노오란색 스쿨버스... * 학교인 것 같다... 철조망이 쳐져 있고... 밖에는 아무도 없네... 다 수업 중인가 보다... * 여기까지 오면 저 앞에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