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휴가철 배낭여행

1차선으로만 된 도로라서,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이 있는 경우에는 적당한 곳에서 잠시 기다려 주기도... 비가 오락 가락. 잠깐씩 흩뿌리는 정도... 날씨 너무 좋다. 드디어 게이랑에르 선착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뷰포인트, 저기 난간에 가서 내려다 보면 절경이 펼쳐진다. 조금 후에 다시 ..

드디어 게이랑에르 선착장 입구에 도착, 화장실 앞에서 엄마 기다리면서 뒤돌아서서 인증샷... 간이 화장실... 간이화장실에서 뒤돌아서서 게이랑에르 마을 인증샷, 여기에서 길 건너서 내려가면 선착장이다. 다른 일행들은 벌써 선착장으로... 양쪽에서 오는 차량들 조심히 보면서 길을 ..

노르웨이 국기.. 칠자매폭포..., 한국어로도 방송이 들린다. 한국에서 온 여행팀이 탔을 때에 서비스를 해준단다. 2층 갑판에 있다가 추워서 페리 안으로 들어와서... 여기 앉아서 봐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네...

이런 자연환경을 누리고 사는 노르웨이인들이 부럽다... 1시간 정도 페리를 타고 가는 동안에 펼쳐지는 풍경들, 너무 멋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드디어 헬레쉴트 선착장에 도착하나보다, 가이드 따라 페리 1층에 내려가서 버스에 올라타고 바로 출발...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조금 후에 헬레쉴트와 가까운 곳에 있는 마을로 간다, 호린달 호수가 있는 작은 마을이다. 어느 호텔 앞에 버스를 세우고 호텔 2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간다. 오늘 점심은 여기에서 현지식으로 생선요리를 먹는다고 한다. 맛있겠다..., 레스토랑에서 보니 창밖..

빙하를 보기 위해서 잠시 정차, 내려서 저 앞에서 인증샷... 다시 또 버스를 타고 빙하박물관으로, 입장해서 처음에 동영상을 보고 그 다음에 자유롭게 구경을... 빙하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버스를 타러 가기 전에 건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얼른 뛰어 올라가서 인증샷... 다시 버..

송달이라는 마을에 있는 퀄리티 송달 호텔, 구드방겐 근처에 있는 마을인데, 내일 아침에 플룸열차를 타기 위해 그곳으로 가는 길에 있는 송달 호텔을 이용한다고 한다. 5시 30분쯤 도착한 것 같다, 저녁시간이 7시라는데, 그 전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마을 구경을 하려고 길을 나섰다. 마..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으러 내려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이번에는 선박 안에 뭐가 있나 둘러보고 있는 중. 엘리베이터도 있고, 그 앞에 넓은 로비도... 엘리베이터가 싫은 사람은 계단으로.. 바이킹라인은 객실이 4인용인데 벽면에 세워져 있는 침대를 눌러서 내린 후에 잠을 자야 하고 ..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간 곳은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건물이 멋있는데, 여기 앞에서는 아무리 구도를 잡아봐도 화면에 다 잡히지 않아 건물을 찍은 사진이 없다는.. 건물 내부..., 화장실 이용하려고 들어갔다. 이건 오페라 하우스 건물 옆면, 주자창에 세워둔 버스 타기 ..

버스에서 여기가 오슬로 시청사라고 하길래 얼른 인증샷을 찍었더니, 여기서 내리라고 하네... 시청사, 유명한 볼거리가 2층에 있다는데, 우리가 들어갔을 때 마침 2층에서 행사를 하고 있어서 직원들이 출입을 막고 있었다...